대구시, 10일~12일 엑스코…‘반려동물 문화축제’ 동시 개최

대구펫쇼 홍보포스터. 사진 대구시
대구펫쇼 홍보포스터. 사진 대구시

‘제19회 대구펫쇼’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엑스코(동관) 1층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펫사료협회, 대구시수의사회가 주관하는 대구펫쇼는 반려동물 가족의 생애 전주기 제품과 서비스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올해 처음으로 ‘대구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행사 내 동시 개최한다.

대구시는 다양한 반려문화 체험, 패널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등을 열어 다채로운 반려동물 가족행사로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150개 사 300부스 규모로 강아지·고양이 사료, 프리미엄 간식, 영양제, 하우스, 인식표,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어 온라인 구매의 한계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대구펫쇼 행사 모습. 사진 대구시
2021년 대구펫쇼 행사 모습. 사진 대구시

대형·신규 업체도 다수 참여해 전년과는 또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곤충사료 및 기능성 슈퍼푸드가 함유된 사료, 워터리스 샴푸 등 참관객 기호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묘주들을 위한 브랜드도 참여한다.

새로운 구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어 참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펫’스티발 코너를 마련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운동회와 사료부터 유모차, 자동화장실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성된 자선 경매도 진행한다.

어질리티 경기대회, 전국 애견미용사 자격검정 및 컨테스트, 국제 도그쇼 등도 선보여 참관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시수의사회는 반려동물 토크쇼를 열어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답하는 소통 중심의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대구시에 등록된 반려견 중 100두(6월 11일~12일, 일 50두 선착순)에 대해 주요 질병 및 인수공통감염병 7종에 대한 무료 검진을 실시한 후 검사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에 대한 상담을 수의사에게 직접 받을 수 있는 공간과 유기동물 입양상담을 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2021년 대구펫쇼 행사 모습. 사진 대구시
2021년 대구펫쇼 행사 모습. 사진 대구시

대구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배변봉투를 무료 배부한다. 또한 전시장 방문 시 반려동물의 안전 및 관람객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반려동물은 반드시 목줄 착용 또는 이동장에 넣어야 하는 것과 깨끗한 배변처리에 대한 안내 등 펫티켓(Petiquette)에 대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행사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현장 매표 시 7000원(초등학생 3000원)이며, 온라인 사전등록 시 (~ 6월 9일까지) 할인된 가격(5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올해 19회째를 맞는 대구펫쇼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풍성한 볼거리와 반려동물 문화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반려동물이 주는 행복감을 함께 느끼며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 대구펫쇼 행사 모습. 사진 대구시
2021년 대구펫쇼 행사 모습. 사진 대구시

[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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