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펫헬스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펫헬스

경기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와 함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전담 인력 확충과 조직화 된 전담부서가 꼭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1일 제234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데 반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회적 행위규범이 정착되지 않아 반려동물 양육자와 비양육자 간의 사회적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제언했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자와 비양육자 간의 인식 차이는 단기간 내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인 만큼, 전담부서에서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인식개선교육과 동물 양육 환경 기준에 대한 홍보 및 관리, 감독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유기동물 보호 체계를 종전의 민간 동물병원 위탁에서 공영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동물보호소가 구축돼야 한다”며 “입양문화의 선순환 정착, 돌봄 취약 가구의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 및 마당개 중성화 지원 사업 등 선제적 동물보호 정책으로 사람과 동물이 상생 공존하는 생명 존중의 파주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계획적인 정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

저작권자 © 펫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