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년대비 10.3% 상승하며 물가 앞질러

 

글 / 데비 필립 도날슨(Debbie Phillips-Donaldson)

펫푸드인더스트리(Petfoodindustry) 편집장

저널리스트


PetBusinessProfessor.com에 따르면 펫푸드 시장 성장률은 미국의 경제성장률보다 더 높았지만,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능가하는 인플레이션을 기록했다.

2022년 6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9.1% 상승한 반면 펫푸드 물가상승률은 전년대비 10.3% 상승했다.

펫푸드를 다른 카테고리와 비교하는 방법

다행이 지난 6월 펫푸드 월간 상승률은 전체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보다 소폭 낮았다. 펫푸드 물가상승률은 2022년 5월 1.3%, CPI는 1.4% 증가했다. 그러나 5월 전년대비 소비자 물가지수는 8.6%, 펫푸드 물가상승률은 전년 대비 9.1%로 더 높았다.

펫푸드 인플레이션이 CPI의 역사적 최고치를 넘어 계속해서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펫푸드의 6월 물가상승률 8.8%는 펫케어 제품의 물가상승률을 능가했다. 다만 기간을 늘려서 2022년 1월에서 6월까지 전년 동일 기간의 연간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펫푸드 물가상승률은 6.5%, 전체 펫케어 제품의 물가상승률은 7.1%, 반려동물 및 용품의 물가 상승률이 7.4%, 소비자 물가지수가 8.3%로 펫푸드의 물가상승률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음을 볼 수 있다.

사실 펫푸드는 최근의 급격한 물가 상승 기간 이전에는 꽤 오래 디플레이션 기간을 경험했다.

따라서 2019년 6월부터 현재까지로 기간을 더욱 연장시켜 보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물가상승률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13.3%, 펫푸드 물가상승률은 11.1%이기 때문이다.

이미지 Petfoodindustry
이미지 Petfoodindustry

반려동물 보호자의 불만 사항

펫푸드를 인간 식품 중 펫푸드와 유사한 성격을 가진 카테고리인 “가정 음식(집에서 먹는 음식)”과 비교하면 좀 더 긍정적이다.

가정 음식의 물가 상승은 2022년 5월에서 6월까지 1%만 상승했으나 전년대비 각각 12.2%, 10.2% 증가한 수치이며 2019년 이후로는 15% 증가한 수치이다.

식품은 필수재이기 때문에 가격 상승은 가정의 재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저소득층 가정에게 더욱 큰 영향을 미친다.

이와 유사하게 펫푸드의 물가 상승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미국의 9050만 가구 중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프리미엄 펫푸드를 구입하던 소비자의 일부를 이탈하게 만드는 효과를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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